NHN은 그동안 사업별 영업이익 규모를 공개하지 않았다.
NHN은 "웹보드 비중이 줄고 있어서 사업별 마진 격차는 크지 않다"며 "네이버 사업 관련한 마진은 현재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향후 성장은 라인에서의 비용 집행 등에 따라 갈릴 것"이며 "회사는 크게 보면 네이버, 라인, 게임이라는 별도 플랫폼으로 각각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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