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박보영에 대한 가수 이정 사심 고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월7일 새벽 이정은 트위터를 통해 “내가 고백을 했다고 기사가 났네요. 불쾌하셨다면 죄송스러울 일이군요. 프로그램 중간에 토크 중 나온 이야기가 와전된 모양이군요. 웃고 넘깁시다. 삼촌 팬분들 쏘리~허허”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는 앞서 6일 보도된 프로그램 보도 때문에 생긴 해프닝이다.
MBC퀸 측은 “7일 방송될 ‘콘서트퀸’ 3회에서는 이정이 출연해 이상형이 박보영이라고 밝혔으며, 그가 ‘2013년에는 박보영과 스캔들 기사가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하지만 박보영을 좋아하는 삼촌 팬들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이정이 직접 해명에 나선 것. 이정 사심 고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될 전망이다.
이정의 사심 고백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 사심 고백 충분히 이해한다. 박보영이 워낙 귀여우니까” “이정 삼촌팬들의 공격 많이 받았나보네” “이정 사심 고백 해명했네. 진짜 억울할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에 대한 이정의 사심 고백 외에도 군 복무 시절 에피소드 등이 소개될 ‘콘서트퀸’은 2월7일 목요일 오후 11시 케이블채널 MBC퀸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사진출처: MBC퀸,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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