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문자 굴욕, 멤버들에게 새해 인사 문자 보냈지만 돌아오는 답은?

입력 2013-02-11 00:18  


[오민혜 기자] 샤이니 종현이 멤버들에게 문자 굴욕을 당해 화제다.

2월9일 종현은 샤이니 공식 미투데이에 “김첨지가 된 기분. 그래도 SHINee 2013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종현이 샤이니 멤버들에게 문자를 보낸 내용을 캡처한 것이다. 종현은 멤버들에게 각각 새해 인사 문자를 보냈지만 아무에게도 답장을 받지 못했다.

이에 그는 단체 문자로 “멤버들아 답장 좀.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왜 받지를 못하니. 명절 인사를 해도”라고 말하며 소설 ‘운수 좋은 날’의 등장인물 김첨지 대사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종현 문자 굴욕, 왜 하나같이 다 답장이 없는거지?” “종현 문자 굴욕, 빵 터졌다” “종현 문자 굴욕, 불쌍한 이유는 왜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1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드림 걸(Dream girl)’을 비롯한 정규 3집 앨범의 전 곡을 전 세계에 공개할 예정이다.(사진출처: 샤이니 공식 미투데이)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강민경 직찍, 무보정이 이정도? ‘모태 골반미녀’
▶ 윤후 한복 사진, 어색 미소도 귀여운 ‘국민아들’
▶ 무한도전 반전 이끈 박명수의 육감, 숫자야구 수색전에서 빛났다
▶ 전효성 볼살 실종, 홀쭉해진 모습으로 몰오른 미모 ‘과시’
▶ [포토] 나인뮤지스 현아, 뇌쇄적 댄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