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전문가 3인의 주간 유망주 3선] 파트론, 카메라 모듈·안테나 매출 급증 등

입력 2013-02-11 09:58  

뷰웍스, 환율로 주가 빠져 저가 매수 기회
락앤락, 해외 판매 호조…기관·외국인 러브콜



◆강호 안인기 대표-파트론

파트론은 2003년 설립된 휴대폰·이동통신시스템 관련 부품업체다. 주로 카메라모듈, 수정디바이스, 안테나, 유전체필터 등을 만든다. 이 회사는 국내외 통신장비업체와 가전업체에 이 같은 부품을 공급한다. 최근엔 신규 사업으로 광마우스, 센서, 진동모터, 마이크 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등은 모두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주력 사업인 카메라모듈과 안테나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서다. 납품단가 인하 압력은 외형 성장에 따른 고정비 절감 효과로 상쇄할 가능성이 높다. 매수가는 2만2500원, 목표가는 2만5000원을 권한다. 손절가는 2만500원이다.

◆석진욱 대표-뷰웍스

뷰웍스는 디지털 의료기기업체다. 헬스케어 부문의 강한 성장을 배경으로 실적이 늘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도 실적 호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X선 핵심 부품의 수출이 늘어서다.

수출 비중이 높아 원화 강세가 위험요소로 꼽히지만 성장성이 워낙 뛰어나 실적 호조세는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환율이 증시 이슈로 부각되는 동안 주가가 상당히 빠졌기 때문에 매수주체인 기관 및 외국인의 1년 평균매수단가가 하락한 상태다. 40%대의 고성장에도 주가수익비율(PER)은 10배 수준에 머물러 업종 내 가장 저평가된 종목이다.

뷰웍스 주식을 1만5500~1만6500원에 매수해 2만1000원 선에 팔 것을 권한다. 손절매가는 1만4000원이다.

◆최승욱 대표-락앤락

락앤락은 외국인과 기관으로부터 동시에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해외법인의 생산·물류시설 투자를 완료한 데다 중국 동남아 등 해외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어서다.

락앤락은 삼광유리와 함께 국내 밀폐용기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맞수를 찾기 힘들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보인다. 특히 플라스틱 밀폐용기 덕분에 34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을 갈아치웠다. 락앤락의 중국 내 유통채널은 7200여곳이며, 직영매장(74곳)과 가맹점(18곳)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베트남 유리공장의 수익성 개선 등을 감안할 때 락앤락의 성장은 올해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매수가는 2만7700원, 목표가는 3만1800원으로 잡았다. 주가가 2만5500원 이하로 떨어지면 손절매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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