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투윤 세뱃돈, 5만 원이 여러 장?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입력 2013-02-11 21:10  


[김보희 기자] 김창렬 투윤 세뱃돈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2월10일 방송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 설날 특집에는 DJ.DOC 김창렬이 가수 후배인 투윤(허가윤, 전지윤)에게 심부름을 시키며 세뱃돈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창렬은 마술사 최현우의 마술대상으로 지목됐고, 음료수 심부름을 시킬 후배로 투윤을 선택했다. 이에 투윤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최현우와 출연진들은 “김창렬이 이런 거 잘 준다”고 바람을 넣었고, 김창렬은 지갑에서 5만 원짜리 꺼내 투윤 멤버들에게 세뱃돈을 전했다.

투윤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환한 미소를 드러내며 음료수를 사러 나갔고, 옆에 앉아있던 김나영 등 출연진들은 “나도 세뱃돈을 달라”며 김창렬에게 손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창렬 투윤 세뱃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창렬 화끈하네”, “김창렬 투윤 세뱃돈 부럽다”, “투윤 나중에 성공해서 김창렬 아들한테 두둑히 세뱃돈 줘야할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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