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오르고 금값은 하락

입력 2013-02-12 06:23  


국제 유가는 11일 올랐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31달러(1.4%) 오른 배럴당 97.03달러로 마감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1달러 하락한 배럴당 117.90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WTI가 상승한 것은 4거래일 만이다. 배럴당 97달러 위로 끝난 것은 1주일 만이다.
 
유로화 대비 달러화 약세가 WTI 가격을 끌어올렸다. 옌스 바이트만 유럽중앙은행(WTI) 정책위원은 이날 "유로화가 지나치게  고평가 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금값은 프로그램 매물과 설 연휴 동안  아시아 시장의 거래 부진 등으로 하락했다. 4월물 금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7.80달러(1.1%) 떨어진 온스당 1,649.10달러로 마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