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디유닛이 블락비 지코의 프로듀싱 하에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2월12일 소속사 디비지니스에 따르면 디유닛은 3월, 데뷔 6개월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2NE1과 빅뱅의 곡 대부분을 만들어낸 쿠시와 포미닛, 슈퍼주니어, 비스트, 엠블랙 등의 타이틀곡을 작업한 YG 힙합듀오 YMGA 출신 DM, ‘난리나’, ‘닐리리맘보’를 히트시킨 블락비 리더 지코가 프로듀싱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로써 디유닛은 데뷔 6개월 만에 정규앨범 2장, 싱글앨범 2장, 총 22곡을 보유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한편 디유닛은 14일 지코가 참여한 선공개곡 ‘살아남아’를 공개하고 3월1일부터 차례대로 정규 2집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디비지니스/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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