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범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현대중공업의 실적은 일회성 요인과 향후 발생 가능성 있는 손실에 대해 미리 충당금을 쌓으면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는데, 이를 제외하더라도 영업이익률은 2%대에 그친 것으로 추정된다"며 "수주 잔고 감소 기조가 멈추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연간으로 올해까지 수익성은 둔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영업이익률이 3.6%에 그쳤는데, 올해의 경우 하락 속도는 늦춰지겠지만 추가로 하락해 3.0%로 떨어질 전망이라고 추산했다. 조선과 엔진 부문의 하락세가 올해까지 이어질 전망이고, 전기전자 및 그린에너지, 건설 부문의 회복세는 더딜 것이란 관측이다.
아울러 수주잔고는 2011년 5월 말 546억7000만달러를 정점으로 지난해 말 507억3000만달러까지 감소했다고 전 연구원은 전했다.
그는 "수주 감소세를 멈추기 위해서는 현대중공업이 매출을 초과하는 약 240억달러 규모의 신규 수주를 달성해야 한다"며 "이 경우 올해 조선 부문에서 제시한 수주 목표치 77억5000만달러의 2배 수준인 143억6000만달러 수준을 달성해야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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