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은 60만원, 고교생은 90만원을 상·하반기로 나눠 준다.
생활장학금은 복권기금에서 지원되는데 기금을 장학금으로 활용하는 것은 경기도가 유일하다.
다음 달 15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시·군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자가 확정된다. 신청자격은 기초생활수급자 자녀,실직자 자녀,근로청소년 등이다.
도는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복권기금 206억5100만원을 지원받아 청소년 3만225명에게 생활장학금을 지급했다.
수원=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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