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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춘제 특수'…"가방 매출 20% 증가"

입력 2013-02-14 16:58   수정 2013-02-15 04:33

중국 춘제 연휴(9~15일)가 막바지로 향해가고 있는 가운데 유통가가 ‘춘제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의 ‘메카’인 명동 소재 주요 유통점포들의 매출이 중국인 관광객(유커·遊客)들로 인해 크게 증가했다.

14일 오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1층 MCM 매장에는 춘제 연휴를 맞아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줄을 서서 매장 직원들과 상담할 차례를 기다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이선화 롯데백화점 본점 MCM매장 매니저는 “이번 춘제 기간에는 전체 고객의 절반 이상을 중국인 관광객이 차지하고 있다”며 “백팩이 많이 팔리면서 지난해보다 중국인들이 일으키는 매출이 10~20%가량 늘었다”고 전했다. MCM매장은 춘제 기간을 맞아 중국어를 할 수 있는 매장직원을 지난해 2명에서 올해 3명으로 늘렸다.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 매장도 중국인 관광객으로 붐볐다. 설화수 매장 관계자는 “관광객 숫자는 작년보다 늘었지만 씀씀이는 줄어든 게 특징”이라며 “예전처럼 100만~200만원어치를 한꺼번에 사는 고객은 거의 없고 쇼핑목록을 적어와 전략적으로 사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중국 관광객이 몰리면서 세금 환급 창구에는 30여명의 중국인 관광객들이 줄을 서 기다리기도 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춘제 연휴 첫날 본점에서 인롄카드로 결제한 매출은 지난해보다 520% 증가했다.

그동안 명동에 집중됐던 중국인 관광객 가운데 일부가 강남으로 이동한 것은 올해 나타난 특징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이 압구정동 명품관의 외국인 멤버십을 조사한 결과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중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 매출은 56% 증가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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