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13일(현지시간) 3월 인도분 옥수수는 부셸당 6.9달러에 거래됐다. 이날까지 9거래일 연속 가격이 내려갔다. 1980년 12월 이후 32년 만에 최장기간 하락세다. 8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이 미국 곡창지대를 강타했던 지난해 8월 사상 최고치인 부셸당 8.4달러보다 1.5달러 떨어졌다. 거래량은 최근 100거래일 평균 대비 두 배 수준까지 늘어났다.
옥수수 외 다른 곡물값도 지난해보다 많이 떨어졌다. 밀 가격은 지난해 8월 이후 22%나 떨어져 부셸당 7.3달러 선(시카고선물거래소 3월 인도분 기준)에 거래되고 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女아이돌, 팬미팅 도중 난투극 벌여 '아찔'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