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송희 기자] 배우 변정수가 여배우들 간의 기싸움에 대해 언급했다.
2월14일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열린 KBS 2TV 드라마스페셜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극본 김현정, 연출 이원익) 기자간담회에서 변정수는 "여배우들이라면 조금씩 기싸움 같은 것이 있기 마련"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완벽한 하루' 여배우들이 보다 시피 다들 한가닥 했기 때문에(웃음) 처음 만났을 땐 서먹서먹 했다. 신동미 같은 경우 워낙 성격이 서글서글해서 다가가기가 쉬웠지만 김세아나 송선미는 전날 촬영이 있어서 그랬는지 지쳐있어 다가가기 어려웠다"고 첫인상을 설명했다.
이어 "게다가 과거 김세아에 대한 첫인상이 굉장히 강했기 때문에 더욱 다가가기 어려웠다. 그때가 결혼 전이라서(웃음) 역시 여자는 결혼을 하고 애를 낳아야 하는 것 같다. 다시 만난 김세아는 콧소리도 내고 재밌는 구석이 많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세아는 "우연치 않게 여배우들이 모두 동갑이라서 더 친해질 수 있던 것 같다. 우리들끼리 4부작은 너무 아쉽다. 16부작이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한다. 가끔 배우들끼리 밥 먹으러 식당에 가면 나오는 길에 창피할 때도 있다. 너무 떠들어서(웃음) 아줌마들의 수다가 정말 재밌다"고 배우들 간의 돈독한 우정에 대해 덧붙였다. 2월17일 오후 11시45분 방송된다. (사진 출처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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