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는 14일(현지시간) 토론토에서 열린 '2013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포드 이스케이프를 제치고 '올해의 RV' 상을 받았다. 현대차가 캐나다 올해의 차를 받은 것은 2009년 제네시스와 지난해 아반떼에 이어 세 번째다.
현대차 캐나다법인 스티브 켈러허 사장은 "싼타페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캐나다 RV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현대차의 중요한 차종 중에 하나"라며 "이번 수상은 현대차의 디자이너와 연구진 노력의 결과"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캐나다 올해의 차 승용부문은 최종 후보에 오른 현대차 엘란트라 GT, 혼다 어코드, 포르쉐 박스터 중 어코드에게 수상이 돌아갔다.
캐나다 올해의 차는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AJAC) 소속 기자단이 현지 시장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11개 차급별 최고의 차를 선정한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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