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제신문 2013 대학생 서포터즈가 서울 영등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15일 발대식을 하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경 대학생 서포터즈는 전국 33개 대학 40명(여학생 2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매주 모여 한국경제신문 기사에 관해 토론하고 직접 기사도 작성할 계획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한경 브랜드를 알리는 활동도 하게 된다. 서포터즈가 만든 콘텐츠들은 지면과 한경닷컴(www.hankyung.com), 공모전 전문 사이트 올콘(www.all-con.co.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포터즈 멤버가 된 이민희 씨(인하대 글로벌금융학부)는 “경제토플로 불리는 테샛을 준비하면서 한경을 접하게 됐다”며 “한경의 알찬 콘텐츠들을 지인들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신미호 씨(단국대 경영학과)는 “교내 주식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한국경제TV, 한국경제신문과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성이 씨(고려대 경영학과)는 “주변에서 좋은 경제신문이라고 추천해 서포터즈에 지원하게 됐다”며 “한경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서포터즈 모집엔 400여명의 지원자들이 몰려 1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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