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임윤택. 마지막까지 멤버걱정…박승일 “아프지 말라더라”

입력 2013-02-15 18:24  


[양자영 기자] 리더를 떠나보낸 울랄라세션 박승일이 故 임윤택 추모글을 남겼다.

2월15일 오후 박승일은 자신의 트위터에 “멤버들 곁을 떠나기 4일 전, 정상적이지 못한 모습과 말도 하기 힘든 최고로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꼬이는 발음으로 멤버들의 건강을 걱정하고 떠났습니다. 승일이 목디스크 괜찮냐고. 명훈이 허리 괜찮냐고. 아프지 말라고”라며 고인의 마지막 순간을 회상했다.

이어 “이 바보를 영원히 기억해 주세요”라며 짧지만 불꽃같은 인생을 살다 간 고인을 애도했다.

 Mnet ‘슈퍼스타K3’ 우승그룹 울랄라세션 리더로 세상에 이름을 알린 故 임윤택은 위암 4기 투병중 11일 오후 8시42분께 사망, 기독교 4일장을 치른 뒤 14일 오후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치됐다. 유족으로는 세 살 연하 아내 이혜림 씨와 4개월 된 딸 리단 양이 있다. (사진출처: 故 임윤택 아내 이혜림 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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