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혁기 기자] 배우 임주환이 전역소감을 밝히다 전효성의 그룹명을 바꿔부르는 실수를 저질렀다.
2월16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전역식을 가진 임주환은 전역소감을 밝혔다. 임주환은 전역소감에서 "포미닛이 군생활에서 가장 힘이 됐다"라며 "요즘 씨스타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그래도 포미닛 전효성이 가장 힘이 됐다"라고 실수를 했다.
전효성은 걸그룹 시크릿 멤버인 것. 임주환이 실수를 한 이름이 포미닛을 말하려고 한 것인지 전효성을 강조하려다 그룹명을 바꿔부르는 실수를 한 것인지 알 길이 없어 웃음을 유발한다.
임주환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포미닛 권소현은 트위터를 통해 "임주환님 감사드려요. 전역 축하드리고 저희가 힘이 됐다니 기쁨니다. 충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출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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