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가 첫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자진 하차한 김도연을 대신해 생방송 무대에 오를 10번째 멤버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궁굼증을 유발하고 있다.
지난주 K팝스타2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10팀의 최종 선발을 마쳤으나 김도연이 자진 하차를 결정해 한 팀이 공석으로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에 탑10 진출을 목전에 두고 안타깝게 탈락했던 윤주석과 신지훈이 공석을 채울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이날 생방송 무대에는 합격자 선정을 위해 새로운 심사 방식이 적용된다.
심사위원들의 점수와 문자 투표를 합산해 합격자를 가렸던 기존의 방식 대신 참가자간의 일대일 대결로 생방송 진출자를 선정하게 된다. 참가자들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은 각각 승자와 패자를 선정하고 승자는 바로 다음 라운드에 직행하게 된다.
악동뮤지션, 방예담, 성수진, 최예근, 이진우, 라쿤보이즈, 걸그룹 유유, 김도연, 앤드류 최, 이천원 등 탑 10의 승부가 펼쳐질 K팝스타2는 17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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