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골 몰아친 메시…바로셀로나서 301골

입력 2013-02-17 17:02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2골을 넣으며 바르셀로나 입단 후 300번째 골을 넘어섰다.

메시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의 로스카르메네스 경기장에서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그라나다와의 원정 경기에서 2골을 몰아쳐 팀의 2-1 역전승을 견인했다. 시즌 36·37호골을 쏘아 올린 메시는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골·레알마드리드)를 큰 차이로 따돌리고 프리메라리가 득점 레이스에서 선두 질주를 가속했다.

이날 동점골은 메시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기록한 300번째 득점. 메시는 17살이었던 2005년 5월1일 알바세테 발롬피에를 상대로 골을 터뜨려 최연소 프리메라리가 득점 기록을 세운 이후 9시즌 동안 바르셀로나에서만 뛰며 300골의 금자탑을 달성했다. 이날 추가골까지 터뜨려 총득점은 301골이 됐다.

메시의 활약에 힘입은 바르셀로나는 21승2무1패(승점 65·1위)로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50)를 크게 앞섰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연예인 맞는다는 '비타민주사' 효과가…깜짝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