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대한민국 중년 남성들이 달라지고 있다. 아저씨하면 떠오르던 보수적이고 고루한 스타일을 거부한 채 나이가 들어서도 여전히 멋있고 섹시한 ‘꽃중년(미중년)’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이 전반적인 중년 남성들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TV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중년 오빠(?)’들이 수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가 하면, 동안 선발대회를 통해 이미 할아버지가 됐을 나이에도 여전히 얼짱, 몸짱으로 젊음을 뽐내는 중년 남성들의 모습도 낯설지 않다.
때문에 예전에 비해 요즘 중년 남성들이 느끼는 ‘나이’에 대한 부담감은 매우 큰 편이다. 이들은 주름살 하나, 흰머리 한 올에도 예민하게 반응한다. 특히 미용에 무관심한 이들도 주름과 탈모관리에 있어서는 여성 못지않게 적극적인 편이다.
그렇다면 영원히 오빠이고 싶은 중년 남성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주름’과 ‘탈모’, 과연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조금 더 어려보일 수 있을까? 국내 유명 연예인들의 피부주치의 임이석신사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에게 들어보았다.
▋ 주름치료
주름치료는 ‘젊은 오빠’가 되기 위한 필수 과정이다. 현재 주름치료를 위해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보톡스’다. 보톡스는 특히 미간이나 웃을 때 생기는 눈가와 입가주름 등의 표정주름에 효과적. 깊은 주름은 필러를 주사해 채우는 것이 좋다.
또 기존의 보톡스는 주로 주름을 펴는 데 활용했지만, 요즘은 얼굴윤곽을 교정하는 ‘보톡스 리프팅’이 더 인기. 시술 후 금세 피부가 타이트하게 올라붙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시술받은 환자의 95% 이상이 만족을 보일 만큼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고강도 초음파를 이용한 성형레이저 ‘울쎄라’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울쎄라는 절개 없이 장착된 초음파 이미징 장치로 시술부위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시술할 수 있어, 편리하고 안전한 시술이 가능한 초음파 레이저 리프팅 기기다.
주로 눈가나 이마, 미간, 목, 팔자 등의 주름개선에 효과적이며 수술이나 절개 없이 주름 개선은 물론 리프팅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이밖에도 ‘써마지’, ‘스칼렛’, D-1리프트(실리프팅), 스컬트라, 더마샤인(물광주사), 자가혈(PRP), 울트라포머 등도 주름 치료에 많이 쓰인다.
▋ 탈모치료
피부가 아무리 팽팽해도 머리가 벗겨지면 10살은 더 늙어 보이기 마련이다. 또 한 번 진행된 탈모는 웬만한 방법으로는 멈출 수가 없어 메조테라피, 조혈모세포(PRP)는 물론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헤어셀 S2 등의 전문적인 치료법이 각광받고 있다.
‘메조테라피’는 주사를 이용해 영양 물질을 직접 두피에 공급함으로써 모근을 건강하게하고 모발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치료법. 자신의 혈액(새로운 성장인자 농축물질인 APC+)을 이용한 ‘조혈모세포(PRP)’도 탈모개선 효과가 뛰어나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 밖에도 최근 각광받고 있는 ‘헤어셀 S2’는 두피주위에 전자기장을 형성, 이것이 모낭세포를 활성화시켜 세포분열을 촉진시키고 모낭주위의 혈류를 증가시켜 임상실험 결과 탈모치료 97.6%, 증모율 66.1%를 기록해 차세대 탈모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면 '자가모발이식술'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 시술은 탈모가 생기지 않은 머리 뒷부분에서 머리카락을 포함한 머리 피부를 떼어 탈모가 진행 중인 부위에 심는 방법으로 반영구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진출처: 영화 ‘맘마 미아!’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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