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전문점에서도 와플,스파게티를 ‘카페이탈리코’

입력 2013-02-18 10:53  


[김지일 기자] 이제 커피전문점은 단순히 커피만을 마시기 위해 찾는 공간이 아니다. 단순한 만남의 공간에서 문화를 즐기는 공간으로 변했던 커피전문점이 최근에는 메인 메뉴보다 맛있는 사이드메뉴가 있어서 찾아가는 공간으로 진화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에 최근 국내에서 불고 있는 캡슐커피 돌풍까지 더해져 주목 받고 있는 커피 전문점이 주목받고 있다.

이태리 명품 캡슐커피로 잘 알려진 이탈리코의 캡슐커피만으로 커피의 모든 메뉴를 구성하여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운영 하고 있는 카페이탈리코는 기존의 커피 메뉴 구성에서 벗어나 커피전문점에서는 즐기기 어려웠던 이탈리안 정통 스파게티 라인 8종을 판매 하면서 소바자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이슈를 불러일으켰던 브랜드이다.

카페이탈리코는 지난해 특별한 와플을 출시 하면서 본격적인 다이닝을 겸한 커피전문점으로진화한다고 밝힌바 있다.

브랜드의 담당자는 “최고급 재료와 벨기에산 펄슈가가 가미된 최상급 와플 4종 (플레인,커피,녹차, 오렌지)의 출시했다. 기존 커피전문점에서 파는 냉동 와플이 아닌 직접 매장에서 구워서 판매하는 와플로 고가의 와플전문점에 비교해도 손색없는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탈리코의 마케팅팀은 “현재 커피전문점을 운영 하는 점주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매출의 구성비다. 현재 커피와 음료 메뉴만으로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라고 밝히며 “카페이탈리코의 다이닝 커피전문점으로의 전환 시도는 매출 증대를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온 결과다” 라고 밝혔다.

카페이탈리코의 새로운 시도는 커피전문점 창업 시장 뿐 아니라 전체 창업 시장 전체의 예비창업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카페이탈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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