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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콘솔 재미 못지않은 온라인게임이 뜬다.</p> <p>주목대상은 탄탄한 스토리 구성으로 콘솔게임 못지않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하운즈'(넷마블), 콘솔 야구의 퀄리티와 온라인 야구게임 최초의 싱글모드를 도입한 '마구더리얼'(애니파크), 인기 콘솔게임을 기반으로 한 '프로야구2K'(넥슨)와 '에이지오브스톰' 등.</p> <p>이중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가장 먼저 출전하는 게임은 2월 21일 공개서비스를 앞둔 CJ E&M 넷마블의 '하운즈'다. 처음 공개할 때부터 RPG와 슈팅이 결합한 RPS(Role Playing Shooting)라는 새로운 장르와 독특한 게임성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주요 스토리를 따라가는 메인미션과 다양한 모드가 존재하는 서브미션으로 구성된 탄탄한 스토리에 손맛을 강조한 근접 액션이 더해져 콘솔 게임 못지않은 화려한 재미와 강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넷마블의 또 다른 기대작이자 스포츠 게임의 명가로 이름나 있는 애니파크의 작품인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도 콘솔의 재미를 제공하며 이용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실제 선수들의 몸짓, 얼굴표정 하나까지 상세하게 담아내며 콘솔 야구의 퀄리티를 그대로 구현하고 있다. 온라인 야구게임 최초의 싱글모드인 '나만의 리그'를 도입해 콘솔에서 느꼈던 싱글 플레이의 맛을 그대로 살려냈다. 3월 중에 공개서비스 진행한다.
실사형 야구게임 시장 점령에 나설 넥슨의 '프로야구2K'도 콘솔의 재미를 앞세워 오는 3월 14일부터 23일까지 2차 비공개테스트에 나선다. 콘솔 야구게임 2K시리즈의 최신 엔진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타격, 투구, 런닝, 슬라이딩 등 모든 동작을 세밀화하여 구현했으며, 다양한 타격과 투구 시스템으로 박진감 넘치는 야구 경기의 묘미를 효과적으로 반영했다.
이 외에도 인기 콘솔게임 '킹덤언더파이어'를 기반으로 한 네오위즈게임즈의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에이지오브스톰(이하 에이지오브스톰)'도 눈에 띈다.
'에이지오브스톰'은 RPG가 가지는 성장의 재미와 전투의 재미를 RTS(Real Tine Strategy) 맵에서 즐길 수 있는 리얼 전투 AOS 게임으로 뒤에서 캐릭터를 내려다보는 3인칭 시점을 도입해 기존 AOS게임과 차별화를 시도, 한층 높은 몰입감과 리얼한 전투의 재미를 제공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2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첫 테스트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공개서비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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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스토리를 따라가는 메인미션과 다양한 모드가 존재하는 서브미션으로 구성된 탄탄한 스토리에 손맛을 강조한 근접 액션이 더해져 콘솔 게임 못지않은 화려한 재미와 강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넷마블의 또 다른 기대작이자 스포츠 게임의 명가로 이름나 있는 애니파크의 작품인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도 콘솔의 재미를 제공하며 이용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실제 선수들의 몸짓, 얼굴표정 하나까지 상세하게 담아내며 콘솔 야구의 퀄리티를 그대로 구현하고 있다. 온라인 야구게임 최초의 싱글모드인 '나만의 리그'를 도입해 콘솔에서 느꼈던 싱글 플레이의 맛을 그대로 살려냈다. 3월 중에 공개서비스 진행한다.
실사형 야구게임 시장 점령에 나설 넥슨의 '프로야구2K'도 콘솔의 재미를 앞세워 오는 3월 14일부터 23일까지 2차 비공개테스트에 나선다. 콘솔 야구게임 2K시리즈의 최신 엔진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타격, 투구, 런닝, 슬라이딩 등 모든 동작을 세밀화하여 구현했으며, 다양한 타격과 투구 시스템으로 박진감 넘치는 야구 경기의 묘미를 효과적으로 반영했다.
이 외에도 인기 콘솔게임 '킹덤언더파이어'를 기반으로 한 네오위즈게임즈의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에이지오브스톰(이하 에이지오브스톰)'도 눈에 띈다.
'에이지오브스톰'은 RPG가 가지는 성장의 재미와 전투의 재미를 RTS(Real Tine Strategy) 맵에서 즐길 수 있는 리얼 전투 AOS 게임으로 뒤에서 캐릭터를 내려다보는 3인칭 시점을 도입해 기존 AOS게임과 차별화를 시도, 한층 높은 몰입감과 리얼한 전투의 재미를 제공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2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첫 테스트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공개서비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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