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사식에는 윤경은 사장 등 임직원 외에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신입사원의 부모님이 초청됐다. 신입사원들은 준비한 카네이션을 부모님께 달아드리고 부모님들은 현대증권 배지를 자녀들에게 달아주며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윤경은 사장은 신입사원들에게 직접 사원증을 수여하고 부모님들께 회사소개와 경영전략에 대해 설명하며, 임직원들과 만찬을 가졌다.
윤경은 사장은 "새로운 50년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 첫 해에 현대증권에 입사한 신입사원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현대증권이 국내 최고 증권사로 다시 서고 나아가 팬아시아(Pan-Asia)의 마켓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창조성과 도전정신으로 증권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입사원들은 지난달 7일부터 3주간 현대인재개발원에서 그룹사 신입사원들과 함께 그룹 공통교육을 받았으며, 이후 3주간 여의도 본사에서 증권업 전반에 관한 직무 교육을 받았다.
입사식을 마친 신입사원들은 이날부터 현업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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