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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신작 소셜 네트워크 전략 RPG인 '진삼국지(REAL THREE KINGDOMS)'를 국내 오픈 마켓 3사에 출시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구글 플레이 스토어 출시에 이어 국내 스마트폰 게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고 나선 것이라서 인기가 확대될 전망이다.
'진삼국지'는 삼국지의 실제 장수들과 무기가 등장하고, '동맹'과 '전략'의 요소가 극대화 되어 눈길을 끌고 있으며, 다이내믹한 콘텐츠가 풍성하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위, 촉, 오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상성을 이용한 전투의 묘미가 뛰어나며, 유저는 태수가 되어 군량을 비축하고, 막강한 병사를 육성, 병과를 연구하는 등 다양한 종류의 운영 시스템을 만끽할 수 있어 흥미롭다.
'삼국대전'과 '동맹전쟁' 등의 긴장감 넘치는 요소들과 함께 1시간마다 새롭게 아이템이 업데이트 되는 암시장 시스템을 통해 '청룡언월도', '장팔사모' 등 실제 무기를 만나 볼 수도 있다.
'진삼국지'는 게임빌이 FM스튜디오(대표 양승용)와 협력하여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나선 게임이라서 출시 전부터 기대감이 높았다. 특히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어 모바일게임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며, 앞으로 세몰이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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