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가교저축銀 영업점 절반 축소

입력 2013-02-18 20:26  

예금보험공사는 산하 가교저축은행인 예쓰와 예나래, 예한솔 저축은행의 39개 영업점을 19개로 줄일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금융위원회가 가교저축은행의 경영효율성을 높일 것을 주문한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예보는 작년 11월 이후 영업구역 중첩 여부와 손익분석 등을 감안해 비효율적인 영업점 9곳을 이미 폐쇄했다. 예보는 2011년 이후 25개 부실 저축은행은 구조조정하는 과정에서 13개사는 매각했고 12개사를 7개 가교저축은행으로 정리했다. 이 중 예한별저축은행은 신한금융지주에 매각해 현재 6곳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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