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하락…113.04달러

입력 2013-02-19 07:36  

두바이유 국제현물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1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8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거래일보다 0.06달러 내린 배럴당 113.04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은 전거래일보다 0.17달러(0.2%) 떨어진 배럴당 95.6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센트 하락한 배럴당 117.65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국제유가는 유로존의 경기 부진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했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의회 경제통화위원회에서 유로존의 수요는 계속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드라기 총재는 유로존의 경기에 대해 내수와 해외 수요가 부진하고 투자 심리가 악화됐다고 분석했다.

국제 금 가격은 상승했다. 금 4월 인도분은 전거래일보다 0.4% 오른 온스당 1616.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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