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모멘텀 부재 1980선 보합권 '등락'…자동차株 '반등'

입력 2013-02-19 09:15  

코스피 지수가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자동차주는 전날 동반 약세를 딛고 일제히 반등에 나서고 있다.

19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대비 0.29포인트(0.01%) 오른 1982.20을 기록중이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프레지던트 데이'를 맞아 휴장했다.

전날 코스피는 보합권 등락 끝에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하지만 거래대금은 3조원 미만에 그치는 등 관망세가 확산되며 증시 상승 에너지가 크게 위축됐다.

이날도 특별한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코스피는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63억원, 29억원 매수 우위다. 개인은 87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은 44억원 순매수다. 차익과 비차익거래에서 각각 13억원, 30억원 매수 우위다.

운수장비(1.03%), 은행(0.45%), 건설(0.26%), 증권(0.10%) 등은 오르고 있는 반면 기계(-0.43%), 보험(-0.36%), 전기가스(-0.32%), 통신(-0.29%)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 포스코, 삼성생명, 삼성전자우, LG화학, 한국전력은 약세다. 반면 전날 동반 하락했던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는 일제히 1%대 반등에 나서고 있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324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275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거래량은 3478만주, 거래대금은 1623억원이다.

코스닥 지수는 1.83포인트(0.35%) 오른 520.35를 기록 중이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35원(0.03%) 내린 1081.75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비아그라의 '굴욕'…20~30대 젊은男 요즘은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