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스케줄 강행군 속 멤버들 ‘깨알 장난’ 폭소

입력 2013-02-19 15:49  


[연예팀] 5인조 남성 그룹 마이네임이 자신들의 일상을 리얼하게 공개하며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마이네임(MYNAME)은 2월18일 인터넷 생중계 플랫폼인 ‘유스트림’에서 진행된 방송 ‘마이네임 이즈 마이네임(MYNAME is MYNAME)’을 통해 매체 인터뷰 현장을 공개하는 한편, 음악방송 출연 전 대기실에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그들의 24시간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매체 인터뷰 현장에서 기자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하며 사뭇 진지하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멤버 세용은 사랑니 때문에 컨디션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뷰 당시 전혀 티를 내지 않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인터뷰를 통해 3월2일 열리는 단독 콘서트에 대해 팬들의 기대와 사랑을 부탁했다. 건우는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공식적인 스케줄 뒤 멤버들은 영락없는 장난꾸러기들. 힘든 일정 속에서도 공식적인 스케줄이 끝난 후, 또는 방송 출연 전 대기실에서는 멤버들끼리 장난을 치며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준Q가 막내 채진을 짓궂게 괴롭히거나 인수가 채진의 성대모사를 해 박장대소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그동안 방송을 통해 볼 수 없었던 ‘리얼함’으로 시청자들에게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최근 두 번째 싱글앨범을 내고 타이틀 곡 ‘그까짓거’로 활발히 활동 중인 마이네임은 유스트림을 통해 ‘마이네임 이즈 마이네임(MYNAME is MYNAME)’을 방송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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