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20일 오후 2시4분 현재 2.85% 오른 2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중 한때 3% 이상 뛰어오르기도 했다. 기아차도 2%의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현대차와 기아차 모두 이틀 연속 상승세다.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03620 target=_blank>쌍용차</a> 나흘 만에 반등에 나서 1% 가량 오르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대표 부품주인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12330 target=_blank>현대모비스</a>와 현대위아도 보합권을 유지해오다 각각 1.67%와 0.65%의 주가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60980 target=_blank>만도</a>는 전날보다 1.56% 오른 13만원에 거래를 형성하고 있다.
전방기업의 주가상승에 힘입어 타이어주도 일제히 오름세다.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02350 target=_blank>넥센타이어</a>와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73240 target=_blank>금호타이어</a>는 모두 4% 이상 주가가 뛰어오르고 있고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161390 target=_blank>한국타이어</a>의 경우 이틀 연속 강세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다음달 중 누적기준 해외판매 대수가 5000만대를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대·기아차의 지난해 말 기준 해외 누적 판매량은 4830만대. 양사의 월 평균 해외 판매량이 50만~60만대에 이르는 점을 감안하면 이르면 오는 3월 누적판매 대수가 5000만대를 달성할 것이란 분석이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이는 현대차가 1976년 한국 자동차 최초 고유모델인 ‘포니’ 6대를 에콰도르에 수출하고 기아차가 1975년 ‘브리사 픽업’ 10대를 카타르 행 운반선에 선적한 이후 40년 만에 올린 성과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A></strong>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A></strong>
▶ '미용실 女 보조' 심각한 현실…"이 정도였다니"</A></strong>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A></strong>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A></strong>
[한국경제 구독신청</a>] [온라인 기사구매</a>]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a>]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