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지훈 메리츠종금증권 광화문지점 과장은 이날도 1.47%포인트 추가 수익을 기록해 누적수익률이 7.01%로 뛰었다.
김 과장은 멜파스(1.71%)와 웰크론한텍(-0.21%)을 전량 매도하고 아바코(3.11%), 아모레퍼시픽(0.00%)을 신규 편입했다. 또한 한화케미칼(0.79%)을 추가로 사들였다. 이에 이날 270만원 가량의 확정 이익을 거둬들였다.
김 과장은 "아바코는 LG그룹의 투자 규모 확정에 따른 수혜와 실적 반등 전망을 염두에 두고 매수했다"며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관련주 중 최근 가장 덜 오른데 따른 가격 메리트가 부각될 수 있는 국면"이라고 설명했다.
김영철 우리투자증권 창원WMC 부장은 이날 수익률을 0.50%포인트 개선해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보유하고 있는 한국전력(1.60%)이 양호한 흐름을 보인 덕이다. 누적수익률은 4.37%로 집계됐다.
반면 조윤진 동양증권 W프레스티지 테헤란센터 차장은 나노스(-2.42%), 제로투세븐(1.25%) 매매에서 일부 손실이 발생, 수익률이 1.31%포인트 떨어지면서 3위로 물러났다. 누적수익률은 3.56%를 기록했다.
한편 정현철 현대증권 차장은 이날 하루에만 3.03%포인트의 수익을 쌓아 순위가 9위에서 5위로 네 계단이나 뛰었다. 포트폴리오에서 조이맥스(9.57%), KODEX 레버리지 ETF(4.27%), 한국가스공사(4.73%), 한국전력(1.60%) 등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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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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