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46.92
(11.92
0.29%)
코스닥
939.84
(4.84
0.5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샤이니 온유 "실력 가장 늘어난 멤버는 바로 나"

입력 2013-02-20 21:11  


[양자영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가 '실력이 가장 많이 늘어난 멤버'로 자신을 꼽았다.

샤이니는 2월20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정규 3집 '드림 걸(Dream Girl)' 발매 기념 컴백쇼를 개최하고 약 1년만에 컴백하는 소감 및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이날 라이브-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팀으로 극찬을 받은 샤이니는 "객관적으로 평가했을 때 이번에 실력이 가장 많이 늘어난 멤버는 누구냐"는 기자의 질문에 무려 3명이 온유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장 먼저 자기 자신을 '가장 발전한 멤버'로 꼽은 온유는 "스스로 놀랍다. 놀라운게 2옥타브 라 정도 되는 '다이너마이트'나 '히치하이킹'을 소화했다. 원래는 절대 안 되던 음이었는데 이번에 녹음하면서 정말 많이 연습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태민과 종현도 발전한 온유의 모습을 칭찬하고 나섰다. 태민은 "대중들에게 음악을 전달하는 게 가수의 가장 큰 임무다. 멤버들도 경험이 늘다보니 전달력도 좋아지고 각자에게 묻어나오는 진실성이 높아진 것 같다. 그런 부분에서 온유 형이 참 많이 발전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민호는 메인보컬 종현을 전면에 내세우며 '온유토크'를 접었다. 그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자신만의 보컬색을 유지하면서 샤이니의 색깔을 가장 잘 표현해줬다. 굉장히 힘든 일인데 정말 대단하다'고 극찬, 종현을 흐뭇하게 했다.

또한 마지막 답변을 책임진 키는 "이번 앨범 준비기간이 가장 길었다. 앨범 나오기 몇주 전까지 재녹음 및 수정을 반복했다"며 "멤버 모두 안 쓰던 소리를 쓰니 음역대가 늘어났고 자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늘었다"고 훈훈한 마무리를 남겼다.

한편 19일 아이튠즈 및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드림 걸' 전곡을 공개한 샤이니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전격 컴백한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시후 측 공식입장 "강간혐의? 강제성 없었다"(전문)
▶ 배두나, 짐 스터게스와 열애설? 소속사 “현재 해외 여행중”
▶ [포토] 장태성 결혼 발표, '수줍은 백허그'
▶ [w위클리] 착한예능 ‘달빛프린스’ 강호동, 이대로는 위험하다?
▶ [w위클리] 윤시윤의 재발견, ‘이웃집 꽃미남’ 연기 스펙트럼 넓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