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송희 기자] 가수 박완규가 정동하와 맞대결을 펼친다.
2월23일 방송될 KBS 2TV ‘불후의 명곡’ 임재범 편에서는 그룹 부활 보컬 선후배 박완규와 정동하가 맞대결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박완규는 유미와 함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무대에 앞서 박완규는 MC 신동엽에게 “노래할 때 유일하게 긴장하는 사람이 딱 두 명 있다. 한 명은 임재범이고 또 다른 한 명은 김태원”이라고 밝혔다.
또 시대를 풍미했던 라이벌 부활과 시나위의 만남으로 관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던 이번 무대에서 임재범은 “과거 부활의 ‘부’자만 들어도 부아가 치민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2월23일 오후 6시15분 방송. (사진 제공 : KBS)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윤계상 이하늬 "최근 서로 알아가는 중" 공식입장
▶ ‘라스트 스탠드’ 한국서도 흥행 빨간불… 좌석 95% ‘텅텅’
▶ 티아라 효민, 日 ‘징크스’ 촬영 현장 공개 “한국 문화 전파 중이에요”
▶ [w위클리]2013년 광고계 대세는? "씨스타처럼 뚜렷한 콘셉트 중요"
▶ [포토]차승환 김예분 결혼, '청혼합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