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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블랭크' 브라질서 5만 동접 '국민게임' 등극

입력 2013-02-23 07:07   수정 2013-02-2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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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민게임 '포인트 블랭크'(Point Blank)가 이번에는 브라질에서 동시접속자 5만을 기록하며 온라인게임 역대 최고 기록을 기록하면서 게임사를 다시 쓰고 있다.</p> <p>러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지역서 최고 인기작으로 이름을 날리며 한류 FPS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포인트 블랭크'가 브라질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것은 2010년 10월부터.</p> <p>지난해 초에는 온라인 FPS게임 기록을 갈아 치우더니 다시 일 년 만에 브라질 온라인 게임 최고 기록인 동시접속자수 5만 명을 넘어서며 브라질 국민 게임으로 우뚝 섰다.</p> <p>김지인 제페토 대표는 '브라질은 게임 인구가 4500만을 넘는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나라다. 마치 인도네시아에서 국민 게임으로 등극하기까지의 과정과 매우 닮았다'면서 '브라질 온라인 게임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은 콘텐츠를 해당 지역에 적합하게 개발하고, 실시간으로 유저 반응에 대응해 온 기술력과 노하우가 원동력이 되었다. 또한 현지 파트너 사와의 마케팅 협력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p> <p>
이어 '전 세계 유저들이 모여 '포인트 블랭크' 챔피언을 가리게 되는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이하 PBIC)의 초대형 e스포츠 이벤트를 개발사가 주도해 퍼블리셔에게 제공했다. 퍼블리셔가 유저들에게 흥미를 집중할 수 있는 모멘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했다. 이를 잘 활용한 지역의 '포인트 블랭크'는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포인트 블랭크'는 제페토가 독자 개발한 아이큐브 엔진으로 개발되었다. 낮은 사양에서도 화려한 그래픽과 현실감 넘치는 효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뛰어난 네트워크 최적화 기술로 인해 안정적이면서도 뛰어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적인 면도 흥행의 이유가 되었다.</p> <p>브라질 퍼블리셔인 온게임 엔터테인먼트 신중현 대표는 ''포인트 블랭크'는 출시 직후부터 유저들의 니즈와 동향을 분석하여 시의 적절한 이벤트를 꾸준히 운영하는데 주력했다'며, '개발사에서 콘텐츠와 유저들의 흥미를 배가시킬 수 있는 이벤트 등을 적극적으로 제안해주고, 퍼블리셔는 이를 마케팅으로 잘 운영하는 원활한 협력 관계가 오늘의 성과를 이룬 원동력이 되었다'고 설명했다.</p> <p>2012 브라질 게임쇼에서 실시한 리서치 결과에 의하면 브라질 게임 인구는 4500만 명으로 세계 2위 정도가 되는 수준이다. 브라질 게임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p> <p>'포인트 블랭크'는 브라질 유력 매체인 'the EGW'로부터 2012년 '최고의 온라인 FPS 게임'으로 선정되었다. 제페토에서 매년 주최하는 전 세계 '포인트 블랭크' 유저들의 축제 PBIC에 참여하기 위한 브라질 내 치열한 국가대표 선발전과, 지구 반 바퀴를 돌아 참여한 브라질 선수단의 뜨거운 열기에서 이미 성공이 예견된 바 있다.

'포인트 블랭크'는 현재 아시아, 유럽, 북미, 중남미 등지의 55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약 4천 6백만 명의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한류를 대표하는 게임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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