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일 기자] 2012년 12월8일부터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바티칸 박물관전-르네상스의 천재화가’가 졸업∙입학 등 가족 행사가 많은 2월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2월 졸업과 입학을 맞은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 2월25일부터 3월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할인 혜택은 입장권 현장 구매시 이용 가능하며 졸업증이나 입학증, 예비학생증 등과 함께 신분증을 지참해 졸업 또는 입학 사실을 증명해야 한다.
아울러 3월31일까지 4인 이상 가족 단위로 바티칸 박물관전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현장에서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단 이번 프로모션은 다른 프로모션과의 중복 할인은 제한된다.
바티칸 박물관전 주관사 지니어스 엠엠씨 박미진 대표는 “2월과 3월은 졸업과 입학 등 가족 행사가 많아 5월 못지 않게 금전적인 부담이 많은 달이다. 바티칸 박물관전 할인 혜택을 통해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예술의전당, KBS미디어, 바티칸 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바티칸 박물관전‐르네상스의 천재화가’는 3월3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티켓은 인터파크 또는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출처: 바티칸박물관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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