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신혼생활 공개, 별과 결혼 안 했으면 큰일 날 뻔? “사랑해요”

입력 2013-02-23 20:59  


[김보희 기자] 가수 하하-별 부부가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2월23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난 외로움이 너무 많은 아이거든요. 정말 결혼 안 했으면.. 큰일 날 뻔했어요”라는 글을 남기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과시했다.

이어 “아침에 일어났는데. 우리 드림이(태명) 고은이. 눈물 날 뻔. 모두 다 정말 다 사랑해요! 여보! 여보의 아침댄스! 너무 최고였어! 꺅”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해당 글을 살펴보면 임신한 별이 하하 앞에서 아침댄스를 춰 즐거운 아침을 보낸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특히 하하의 글에서 행복한 가정생활이 느껴져 많은 솔로 남녀들에게 부러움을 안겼다.

하하 신혼생활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신혼생활 공개 부럽다”, “하하 별 2세 진짜 궁금하다”, “하하 신혼생활 공개한 거 보니 진짜 행복해 보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11월30일 별과 결혼식을 올린 하하는 지난달 25일에 트위터를 통해 별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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