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쉬 브롤린(46)과 다이안 레인(49)이 결혼 8년 만에 남남이 됐다.
2월22일 LA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조쉬 브롤린과 다이안 레인은 최근 LA 고등법원에 이혼서률 제출했다. 이혼 사유는 “극복할 수 없는 성격 차이”. 다이안 레인은 2004년 결혼 당시 남편을 따라 바꿨던 성 역시 본래 이름으로 변경하는 서류도 함께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서 조쉬 브롤린과 다이안 레인은 몇 달 전부터 이혼을 논의 해 왔으며 서로 합의하에 갈라서게 됐다. 측근은 “매우 원만하게 이혼이 진행됐다. 결혼생활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저 각자의 길이 달랐을 뿐”이라고 전했다.
조쉬 브롤린은 전 부인인 앨리스 어데어와 사이에서 두 자녀를 뒀다. 다이안 레인과는 아이를 갖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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