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결과' 공유, 지름길 생겼다

입력 2013-02-25 13:54   수정 2013-02-25 14:06



네이버가 '검색결과'에서 '공유'로 가는 지름길을 마련했다.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은 '개별 검색 공유' 기능을 추가했가고 25일 밝혔다. 네이버에서 검색한 블로그, 지도, URL 등의 정보를 곧바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그동안 이용자들은 원하는 정보를 찾아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공유하려면 검색 결과를 찾은 뒤 뉴스, 블로그 등 개별 콘텐츠를 일일이 열어 해당 페이지 하단이 공유 기능을 이용해야 했다.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지 않도록 통합검색 결과 화면에서 '공유' 버튼을 마련한 것.

사용자들은 지도 검색의 음식점 정보를 곧바로 라인 등 모바일 메신저나 메일 등을 통해 알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사무실 노트북에서 미처 다 읽지 못했던 블로그 글을 ‘북마크’로 저장해 놓고 집에서 태블릿PC 등으로 다시 확인할 수도 있다.

네이버 웹에선 이용자들이 가장 활발하게 정보를 공유하는 뉴스, 블로그, 지도 서비스에 먼저 적용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선 뉴스, 블로그 외에도 웹문서, 지식iN에 확대 적용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NRG '노유민' 커피전문점 오픈 6개월 만에

▶ 임윤택 꾀병 몰아간 '일베'의 실체가…깜짝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