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신입사원 채용에 '라면시식 면접' 등장

입력 2013-02-26 11:21  



팔도의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 라면 시식 면접이 등장했다.
 
팔도는 26일 본사에서 80명의 신입사원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라면 시식 면접'과 '직무역량 면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라면 시식 면접은 지원자들이 라면을 먹고 맛에 대한 평가와 개선점,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이를 면접관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무역량 면접에서는 직무 적합도와 육성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지난 19일에는 지원자가 팔도 직원들과 근무할 지역을 방문하는 현장면접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광호 팔도 인사팀장은 "회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알아보기 위해 라면 시식 면접 등 다양한 면접 방식을 도입했다"며 "최종합격자는 5주간의 인턴과정을 거친 후 인·적성검사, 임원 면접 등을 거쳐 정규사원으로 전환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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