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Estate] 용인'기흥역 롯데캐슬 스카이', 분양가 주변시세보다 저렴

입력 2013-02-26 15:31  

유망 분양현장

역세권 단지로 강남 출퇴근 편리




롯데건설은 경기 용인시 신갈동 경부고속도로 수원나들목 앞에 들어서는 31층 주상복합 ‘기흥역 롯데캐슬 스카이’를 분양 중이다.

기흥역 롯데캐슬 스카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1층 건물 3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84㎡(4개 타입) 625가구로 구성돼 있다.

롯데건설은 분양가를 주변보다 낮은 3.3㎡당 최저 885만원까지 낮췄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과거 이 부지에 주상복합을 지으려던 건설사가 정했던 분양가보다 3.3㎡당 300만~500만원가량 내렸다”며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도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최고 31층 초고층 랜드마크로 지어져 주변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고 개방감과 일조권도 뛰어나다. 일부 가구는 골프장인 수원CC를 내려다 볼 수 있다. 단지 지상 2층에는 3개 동을 연결한 약 2000㎡ 규모의 ‘플랫폼 커뮤니티’를 조성될 예정이다. 동을 연결한 복도는 외부 정원과 어우러져 산책로와 휴식공간으로 만들어진다.

이 단지는 왕십리까지 연결된 분당선 기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용인 경전철도 이용할 수 있다. 자동차 교통도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는 광역버스 5개 노선이 서울역, 강남역, 잠실역 등으로 연결된다. 수원나들목이 가까워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전국 각지로 이동할 수 있다. 강남과 동탄을 연결하는 용인~서울 고속화도로도 가까워 서울 강남으로의 출퇴근도 편리한 편이다.

삼성동에서 신갈을 거쳐 동탄까지 이어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이 완공되면 신갈에서 삼성역까지 14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GTX는 지하 40~50m에 건설된 터널 속을 최고 시속 200㎞, 평균 시속 100㎞로 달린다. GTX가 개통되면 일산에서 동탄까지도 40분 만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단지 내에 들어서는 커뮤니티 시설은 용도에 따라 스포츠, 스터디, 실버&키즈, 업무 등 4개 테마존으로 구성된다.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 GX, 골프연습실, 샤워실이 들어선다. 스터디존에는 북카페, 홈오피스, 세미나실을 포함한 작은 도서관과 남녀독서실이 만들어진다. 실버&키즈존에는 경로당과 보육시설을 비롯해 맘&키즈 카페가 조성된다. 업무존에는 관리사무실, 통합경비실, 숙직실, 회의실 등이 마련된다.

주변에 신갈초·중·고, 구갈초·중, 기흥중·고 등 각급 학교가 모여 있다. 국내 유명 유치원과 영어학원 등이 밀집한 영통 학원가도 가깝다. 단지 내 롯데마트 입점이 예정돼 있고 이미 조성된 수원 영통, 용인 죽전, 분당 등의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 지어질 광교신도시 에콘힐의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가까운 곳에 남부CC, 수원CC, 태광CC 등 골프장과 기흥 호수공원 등이 위치해 주거 여건도 쾌적하다. 입주는 내년 12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분당선 죽전역 인근에 있다. (031)263-3001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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