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최강희 비하인드컷, 거침없는 스킨십 '부러워'

[양자영 기자] 주원 최강희의 훈훈한 비하인드컷이 네티즌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최근 MBC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 촬영현장에서 포착된 주원과 최강희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현재 ‘7급 공무원’은 커플 러브라인에 위기가 찾아오면서 극적 긴장감을 더한 상황이지만 그에 반해 스틸 속 최강희, 주원은 쉬는 시간 내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서로를 따뜻하게 챙기는 두 사람을 부러움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스태프의 모습이 잔잔한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제작진은 “최강희와 주원이 현장에서 워낙 스스럼없이 지내기 때문에 현장모습 자체가 화보같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주원 최강희 비하인드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러우면 지는거겠지" "주원 최강희 비하인드컷에서 더 다정하네" "스태프 표정봐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이 최강희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러브라인이 예측되는 ‘7급 공무원’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드라마틱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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