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온라인, 중국 서비스 연장계약 체결

입력 2013-02-27 11:50   수정 2013-02-27 13:37

<p>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코믹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중국 서비스를 위한 연장계약을 현지 파트너사인 CDC게임즈(www.cdcgames.net, 대표 사이먼 왕/Simon Wong)와 체결했다고 금일 27일(수) 밝혔다.</p> <p>엠게임은 지난 2005년 4월 '열혈강호 온라인'의 중국 공개서비스부터 현재까지 현지 파트너사인 CDC게임즈와 총 4회의 연장계약을 체결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CDC게임즈는 오는 2015년까지 2년간 중국 서비스를 이어간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전 세계 누적 회원 수 약 1억 명으로 2004년 11월 한국 서비스 이후 현재 미국, 일본, 중국, 태국, 대만 등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글로벌 장수 인기게임이다.</p> <p>중국에서는 온라인게임 초창기인 2005년 중국인의 정서에 친숙한 무협 장르와 철저한 현지화로 공략한 결과, 동시접속자 50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으며 중국 내 한류 온라인게임 열풍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서비스 8년 차를 맞은 '열혈강호 온라인'은 중국 현지에서 서비스가 만료되는 시점이 다가오자 중국 공식 홈페이지의 게시판에 서비스 연장에 대한 이용자들의 문의가 빗발치는 등 지금도 식지 않는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p> <p>올해 2013년에는 UI(이용자 화면) 전면 개편, 맵 리뉴얼과 함께 원작 '열혈강호'의 남자 주인공인 '한비광' 캐릭터 추가 등 중국 내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국내와 같이 꾸준한 업데이트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p> <p>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엠게임은 지난 8년간 열혈강호 온라인의 중국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내 스테디셀러 게임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파트너사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p> <p>CDC게임즈의 사이먼 왕 대표는 'CDC게임즈도 지난 8년 동안 쌓아 온 엠게임과의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긴밀하게 협력하여 열혈강호 온라인이 중국대륙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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