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팀] SBS 드라마 ‘야왕’이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2월26일 방송된 ‘야왕’은 극 중 백학그룹 백창학 역의 이덕화가 먹는 약에 독극물을 넣은 범인이 누군 인지를 둘러싸고 백도경으로 분한 김성령이 정윤호(백도훈)와 수애(주다해)와 대립하는 장면들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분에서 김성령이 자신의 서재 책상에 앉아 어둠 속에 고뇌하는 모습이 담겼다. 적막감이 감도는 공간 속에서 그를 조명하는 것은 멀리 자리한 조명등과 책상 위 캔들 뿐이었다. 은은한 기운을 뿜어내며 연소되는 캔들은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고뇌의 동반자로 함께한 캔들은 비사비의 플레르드 마라케시 제품. 신선하고 상쾌한 향기로 정교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자스민향이 매력적으로 드라마 속 힐링이 필요한 백도경에게 더 없이 유용한 아이템이다.
플레르드 마라케시 글라스 캔들은 천연 에센셜오일과 소이왁스, 목화심지로 만들어졌고 파라핀 무 첨가로 사람의 건강이 기업의 가치보다 우선시 되는 이상을 담아내고 있다.
핫아이템 이광일 대표는 “천연 캔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구매심리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러한 트렌드는 드라마 속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개연성 없이 등장하는 생뚱맞은 소품이 아니라 극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시청자들이 보다 유연한 시각으로 접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추세다”고 전했다.
한편 비사비의 캔들 제품은 ‘야왕’을 통해 꾸준히 노출되고 있으며 브랜드 홈피이지와 방송소품 공급 사이트 인티비아이템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사진출처: SBS ‘야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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