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이 대청소, 침대 밑 숨은 먼지부터

입력 2013-02-27 14:17  

연휴를 맞아 대청소를 준비하는 주부들이 많다. 겨울 동안 집안 구석구석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봄에는 침실 이불부터 거실 바닥에 깔아둔 카펫과 러그, 커튼, 페브릭 제품 등 치워야 할 아이템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봄 맞이 청소를 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침대 밑이나 소파 밑 등 숨은 공간 청소다. 

시중에 나와있는 진공청소기나 기존 청소 도구로는 이런 깊은 곳까지 청소하기 쉽지 않다. 이런 주부들의 고민을 모뉴엘 로봇청소기 '클링클링(MR6500)'가 해결해 준다. 

‘클링클링’은 높이 82mm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일반 청소기로는 닿기 힘든 침대나 소파 밑 깊숙한 곳까지 쉽게 들어간다.

단, 침대 밑에 들어간 로봇청소기가 공간을 제대로 탐지하지 못한다면 꼼꼼한 청소가 이루어지기 힘들다.

클링클링은 세계 최초로 탑재된 ‘쉐도우(shadow) 청소모드’로 빛이 들어오지 않는 어두운 바닥 공간을 탐지하여 집중적으로 청소해 준다.

클링클링은 본체 좌우에 장착된 트윈 사이드 브러시와 메인 고무 브러시로 구석구석 꼼꼼하게 먼지를 쓸어준다. 본체 아래로 모인 먼지는 고성능 모터(BLDC: Brushless DC motors)가 강력한 흡입력으로 빨아들인다.

먼지를 빨아들이는 청소기 역시 청결 관리가 중요하다. 로봇청소기의 관리법은 매우 간편하다. 본체에 장착된 메인 고무 브러시는 더럽혀지면 간단하게 닦아내거나 물로 씻어낼 수 있다. 먼지통 역시 분리하여 물세척 후 그늘에 잘 말려주면 된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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