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커뮤니티포유, '리치앱서비스'로 아이들 안전 걱정 끝

입력 2013-02-27 15:31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원에서 교육을 받고 귀가할 수 있도록 등·하원 버스 도착위치를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 ‘리치앱’을 개발한 (주)C.F.Y (회장 송종채 · www.reachapp.co.kr)는 부모의 걱정을 덜어주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 제공 회사이다.

이 앱은 모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권을 구매 후 사용할 수 있다. 이용금액은 월 1200원으로 전화로 차량 도착을 확인할 때 드는 통화료보다 적은 비용으로 국내 모든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다. 셔틀버스 도착알림, 정류장·노선 정보 제공, 차량 위치나 정보 알림 설정, 자녀가 안전하게 탑승하였는지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그리고 학부모 알림 서비스 등이 제공되어 자녀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다. 회사측은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타고 전국의 많은 학원에서 서비스 신청을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주) C.F.Y 는 ‘리치앱 서비스’ 외에도 ‘엔플’이라는 스마트폰용 앱 프로그램 전문기업을 설립해 교육용 프로그램을 개발·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아울러 이번에 추가 개발된 ‘리치앱 무료 알림장 서비스’를 통해 ‘식단표, 운영 지연 알림’ 등 부가적인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송종채 회장은 “지난 2년간 카카오톡과 유사한 시스템을 개발해 사회공헌 차원에서 서비스 비용을 전혀 부담 없는 선으로 낮췄다”며 “앞으로 모든 학부모와 학생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더 낮은 비용으로 서비스할 예정”라고 말했다. 송 회장은 또 “아이들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만큼 ‘리치앱’ 뿐만 아니라 유아들의 두뇌개발 등 교육프로그램을 일류 기업들과 공동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주) C. F. Y은 무차입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UV코팅 전문기업인 (주)SM의 자회사다. (주) C.F.Y는 앞으로도 정보에 소외된 계층과 정보의 이해에 곤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서비스들을 신규로 개발하고 유아들 영재교육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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