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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곡물 생산 급감, 가격 폭등 우려

입력 2013-02-28 06:19  

작년 전 세계에 몰아닥친 가뭄 등의 이상 기후로 세계 곡물 생산량이 1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곡물 재고율이 낮은 상황에서 세계 최대 곡물 생산지인 미국의 가뭄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곡물파동'(Food Crisis)'이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8일 국제금융센터와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의 쌀, 밀(소맥), 옥수수, 보리, 귀리, 수수 등의 곡물 생산량은 22억4360만t에 그쳐 전년(23억1490억t)보다 3.1% 줄었다.

감소 폭은 2002년(3.1%) 이후 가장 큰 것이다. 2002년 당시 미국, 캐나다, 호주에 동시에 흉작이 들어 곡물 생산이 감소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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