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송희 기자 / 사진 장문선 기자] 배우 이종석이 이상형으로 이나영을 꼽았다.
이종석은 2월25일 서울 영등포동 모 카페에서 진행된 한경닷컴 w스타와의 인터뷰에서 함께 멜로 연기를 하고 싶은 배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종석은 진한 멜로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히며 “이상형은 이나영 선배다. 멜로 연기는 해보고 싶은데 내 나이 또래의 여배우들이 생각이 안 난다(웃음) 드라마를 봐도 연상연하가 많은 것 같다. 남자 배우들이 어려지는 추세인 것 같다. 딱히 ‘이 분과 꼭 해보고 싶다’는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이나영과 멜로 연기를 하면 어떨 것 같냐 질문에 “같이 하면 좋을 것 같다(웃음) 그런 것보다 멜로 연기를 꼭 해보고 싶다. 하면 정말 잘 할 수 있다”며 멜로 연기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한편 이종석은 KBS 2TV ‘학교2013’(극본 이현주 고정원, 연출 이민홍 이응복)에서 고남순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세븐, 3월 현역입대..콘서트서 입대 날짜 공개
▶ 한석규, '파파로티'서 하정우 능가하는 짜장면 먹방
▶ 윤후 가족나들이, 고깔모자 쓰고 윤민수 품에 쏘옥~
▶ 엠블랙, 日 싱글 ‘모나리자’ 재킷 공개..3색 컬러 무슨의미?
▶ [인터뷰] 오정세 “기분 좋은 ‘짜침’, 우리 영화의 미덕이죠”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