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영 기자] 그룹 B.A.P의 ‘뮤직뱅크’ 출근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B.A.P 공식 팬카페에는 지상파 3사중 유일하게 팬들에게 노출된 이동경로를 가진 KBS ‘뮤직뱅크’로 출근하는 B.A.P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 여러장 게재됐다.
이는 B.A.P가 ‘원샷’을 발표하고 공식적인 첫 무대였던 ‘뮤직뱅크’에 출연한 날 촬영된 것으로 사진 속 대현, 젤로, 영재, 종업, 용국은 무대 위 상남자 콘셉트와는 대조적으로 알록달록 헤어핀을 꽂은 채 수줍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영재는 매니저와 함께 다정하게 손을 잡고 가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업스타일 헤어를 한 종업은 약 10개 이상의 화려한 헤어핀을 꽂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2월23일~24일 양일간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을 성황리에 마친 B.A.P는 금주 음악방송을 통해 신곡 ‘원샷’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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