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영어 강사 활동했던 데볼린 加연방의원 수교훈장

입력 2013-03-01 16:58   수정 2013-03-02 03:10

조희용 캐나다 주재 한국대사는 지난달 27일 한국 정부를 대표해 베리 데볼린 캐나다 연방 하원의원(보수당·왼쪽)에게 수교훈장을 수여했다. 한국에서 영어 강사로 활동한 데볼린 의원은 한국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2005년부터 캐나다·한국의원친선협회 의장직을 맡으면서 양국의 의원 교류 활성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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