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대신증권을 매수했는데 잘 갈지 걱정이네요. 증권주보다 은행주가 덜 올랐는데 장기적으로 은행주에 비해 증권주가 좋을까요?
A. 구조적인 산업의 변화를 따져봐야 합니다. 대신증권을 비롯한 대형 증권주는 길게 보고 조정 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의 거래대금이 증가하거나 부동산, 은행 저축 이외의 투자대안 상품이 나올 때 증권주가 상승했습니다. 최근 증권주의 상승은 새 정부 정책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새 정부는 중소기업 육성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소형 기업들의 자금조달이 이어지면 이에 따른 코스닥 주식 매매도 활발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금융소득 종합과세 한도 확대 등 세제개편도 영향이 있어 보입니다.
세계적으로 ‘그레이트 로테이션(great rotation)’ 흐름이 나타나고 있어 국내에서도 위험자산으로 시중 부동자금이 몰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증권주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증권주 중 PBR 1배 미만인 증권주들이 있습니다. 이처럼 저평가된 증권주에는 대신증권도 포함됩니다. 삼성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에 대해서는 조정 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태양 이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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