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前 국회의장…건국대 석좌교수 된다

입력 2013-03-03 17:12   수정 2013-03-04 04:17

박희태 전 국회의장(사진)이 올해 새 학기부터 건국대 강단에 선다.

건국대는 석좌교수위원회 심의를 거쳐 박 전 의장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석좌교수로 임용하기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건국대 한 관계자는 “박 전 의장은 건국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동문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등 학교 발전에 기여해 왔다”며 “검사 생활과 의정활동 경험을 후학에게 전수하고 법조인 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6선 의원인 박 전 의장은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작년 ‘돈봉투 사건’으로 국회의장직에서 물러났다. 그 전에는 부산고검 검사장 등 20여년간 검사 생활을 하고 법무부 장관을 지냈다.

하헌형 기자 hhh @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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