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희 기자] 배우 이종석이 귀차니즘을 토로했다.
3월2일 이종석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 오늘 죽다 살아났다. 아, 담 왔어. 아고 죽겠다. 샤워해야 되는데 귀찮다. 그냥 잘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하얀 티셔츠와 각양각색의 팔찌를 차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브이를 그린 손가락으로 눈꼬리를 올리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굴욕적인 포즈에도 훈남 포스는 여전히 내뿜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종석 귀차니즘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귀차니즘 귀여워”, “이종석 장난스런 포즈도 멋지다”, “이종석 귀차니즘 대박이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현재 QTV ‘리얼메이트 인 호주’ 촬영을 위해 호주에 체류 중이다. (사진출처: 이종석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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